과세거래 발생시 의무발행인 전자세금계산서제도가 면세거래로 확대되어, 종이계산서 대신 전자계산서로 발행하도록 2015년 7월부터 의무화되었으며, 발행시 세액공제등 혜택과, 미발행시 가산세등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전자계산서 의무발행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의무발행대상자

(1) 법인사업자

면세사업을 하는 법인사업자는 모두 계산서발행시 종이계산서가 아닌 전자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2) 개인사업자

- 과세 면세 겸업 사업자 : 직전과세기간(2014년) 공급가액이 3억원 이상인 사업자
- 면세사업만 하는 면세 개인사업자 : 직전과세기간 공급가액이 10억 이상인 사업자


2. 의무발행 시행시기

(1) 법인사업자와 과세면세 겸업 개인사업자

2015년 7월1일 거래분부터 전자계산서 의무 발행

(2) 면세 개인사업자

2016년 1월1일 거래분부터 전자계산서 의무 발행


3. 전자계산서 발행에 따른 혜택

(1) 세액공제 : 개인사업자가 전자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 발행건당 200원(연간 100만원한도)을 소득세신고시 세액공제 적용
(2) 보관의무면제 : 전자계산서는  발행시 국세청으로 전송되므로, 별도로 계산서보관의무가 면제됨


4. 전자계산서 의무발행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전자계산서를 의무발행해야 하는 사업자가 전자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은 경우, 공급가액의 2%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게 됩니다.

단, 법인과 개인 겸업사업자는 2016년 거래분부터 가산세가 적용되고, 개인 면세사업자는 2017년부터 가산세가 적용됨
 

디지택스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전자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